시내-교회버스 충돌 20명 부상

19일 오전 10시40분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교육원 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교회버스가 충돌했다.

사고는 교육원 삼거리에서 교회를 향해 좌회전하던 교회버스가 마주오던 시내버스와 부딪히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자 등 2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관주기자 leekj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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