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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평상복, 목 늘어난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 '깜찍 미니미'

승인 2013-05-21 09: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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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평상복, 목 늘어난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 '깜찍 미니미'

아이유 평상복 차림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트레이닝복에 슬리퍼 신은 아이유, 실제로 보면 옆집 동생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아이유 평상복' 사진 속 아이유는 목이 늘어난 흰색 티셔츠에 헐렁한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있다. 슬리퍼까지 신고 해맑게 웃는 모습은 소탈한 아이유의 본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팬들의 카메라를 피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고마운 듯 미소짓는 아이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유 평상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평상복 드라마 촬영 중 모습 아냐?", "아이유 평상복 왠지 친근한 모습이네", "아이유 평상복 아담 사이즈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아이유 평상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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