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읍서 11중 추돌 화물차 운전자 등 13명 부상

지난 25일 오전 9시4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국도 46호선 마치터널 인근 왕복 8차선 도로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K씨(60) 등 1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는 K씨가 운전하던 25t 화물차가 터널을 빠져나온 뒤 교통 정체로 멈춰선 승용차를 들이받아 일어났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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