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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광주지부, 장애우 복지시설에 친환경쌀 전달

승인 2013-05-28 14:58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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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광주시지부(지부장 이찬희)는 28일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한 동산원(장애우 복지시설)을 찾아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쌀 10kg들이 20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지원코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이 지부장은 전달식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작은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가슴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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