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사건·사고·판결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분당 수내역 인근 상수도관 파열...1차선 통제

승인 2013-06-01 10:39
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기자페이지

5월31일 오후 7시께 성남시 분당구 수내역 인근 왕복 2차선 도로 밑 지하 1.3ｍ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터져 수도 공급이 한때 중단되고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름 15㎝ 수도관에서 10t 넘는 물이 도로를 뚫고 나오면서 차도 120ｍ 구간이 통제됐다. 복구작업은 6시간 반 뒤인 새벽 2시께 끝났으며 아스팔트 포장이 마무리되지 않아 1차선 일부는 1일 현재 통제되고 있다.

분당구청 측은 지반 침하로 인한 균열로 보고 포장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