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승용차 도로표지판 들이받아 운전자 사망

15일 오전 5시15분 용인시 기흥구 흥덕교 앞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길가에 설치된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Y씨(43)가 차량 밖으로 튕겨져나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차량은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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