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학생예능발표대회가 지난 13일 광주하남교육청 주관으로 광주초와 탄벌초, 탄벌중, 광남고등학교에서 분야별로 나뉘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서양음악분야인 합창, 독창, 기악독주, 기악중주, 기악합주로 나뉘어 총 12종목 2천200여명이 참가해 각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합창종목 초등부문에서는 광주 태전초와 탄벌초 공동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중등부문에서는 광주 광남중이, 고등부문에서는 광주 광남고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규성 교육장은 “창조적인 예술가는 지금의 작품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또 다른 작품을 만든다” 며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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