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가방공장서 불… 9천500만원 재산피해

23일 오후 3시 15분께 남양주시 도농동의 가방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851.4㎡를 태우고 9천5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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