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주지회, 다문화정착 지도자 교육 실시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지회장 이원률)는 최근 결혼여성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한 ‘다문화정착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장과 결혼이주여성 120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이번 교육은 한국 가족문화이해와 가정의 역할과 자녀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주시지회는 새마을부녀회장과 이주여성 간 일대일 결연을 통한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심리적인 안정과 정서적 유대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