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 실시

광주시는 28일까지 2일간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13년 광주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e-mail, 인터넷, 현장접수로 128명의 접수를 받아 ▶소점포마케팅전략 ▶아이템개발 및 트렌드분석 ▶창업 세무기초 ▶사업계획서 작성 ▶상업입지 분석 ▶성공창업을 위한 인간관계론 등으로 이틀간 1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수료자에게는 수료 후 1년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우선자금, 예비창업자에게는 경기도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업체당 최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1년거치 3~4년 분할 상환으로 연3.7에서 4.3%의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예비창업자는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창업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지원과 조봉제 과장은 ”앞으로도 성공 창업을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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