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철래 국회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8천800만원 확보!!
광주시 오포 초등학교가 화장실 현대화 사업으로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노철래 국회의원은(새누리당, 법사위) 2일 오포초등학교 화장실 현대화 사업 예산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8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비가 확보됨에 따라 오포 초등학교는 본관 및 신관 남녀 화장실 12동 총면적 405㎡에 대한 리모델링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포 초등학교는 1935년에 지어져 건물 내부의 화장실 시설 노후화로 비위생이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학교 및 지역교육지원청의 열악한 재정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어 왔다.
노 의원은 오포 초등학교의 애로사항을 파악한 뒤,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는 등 꾸준히 접촉한 끝에 특별교부금을 확정 지었다.
노 의원은“특별교부금 확보가 오포 초등학교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