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공로
안병균 광주지방공사 업무이사가 지난 1일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서훈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80년 공직생활에 입문한 안 이사는 그간 오포읍장, 도시과장, 총무과장, 기획예산담당관, 경제산업국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주민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바 있다.
특히 안 이사는 33년간 공직에 몸담는 동안 탁월한 업무 능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깔끔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 왔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 등 대통령 표창 2회, 장관 표장 4회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안 이사는 광주지방공사 취임 이후 지방공사의 경영수익사업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등 취임 기간동안 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안 이사는 “이러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개인적으로 대단히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시와 지방공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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