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사육장 화재 35마리 떼죽음

8일 오전 9시5분께 양주시 백석읍에 소재한 한 개사육장에서 화재가 발생,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개사육장에서 기르던 개 35마리가 죽고 비닐하우스(99㎡) 한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사육장 주인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