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와 연계, 공장설립 승인 업무를 무료로 대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서울공장설립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광주지역 내 공장설립 희망 중소기업 공장설립 상단 건수는 총 50건으로 이중 37건에 대한 공장설립, 환경 인ㆍ허가 승인을 대행했다.
유형별 대행내역은 공장등록(26건), 업종변경(5건), 제조시설설치(3건), 환경 인·허가(3건)이다.
시는 시청 기업지원과에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공장설립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공장설립 관련 공장등록(변경), 신·증설, 창업, 환경 배출 인·허가, 측량 업무 등의 무료 대행을 희망하는 기업인은 방문·상담 후 대행 의뢰하면 된다.
문의는 광주시청 기업지원(760-2915~6)과 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070-8895-7335)로 하면 된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