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액체 사탕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변기 액체 사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액체 사탕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돼 있다.
이 액체 사탕은 변기 모양의 연두색 구조물에 사탕 가루를 넣고 그 위에 물을 부으면 완성된다. 하지만 사탕의 색깔이 황토색인데다 먹을 때는 빨대를 사용해야 돼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한다.
해당 제품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변기 액체 사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기에다 만들어 먹는 것도 이상한데 색깔까지 황토색이라니", "그나저나 아이디어 하나는 정말 대박이다", "변기 액체 사탕,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말라고 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변기 액체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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