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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 'I Like 2 Party' 6개국 아이튠즈 1위

승인 2013-07-11 14: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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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26)의 신곡 ‘I LIKE 2 PARTY’가 해외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박재범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개된 박재범의 새 싱글 앨범 ‘LIKE 2 PARTY’는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대만,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I LIKE 2 PARTY’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으로, 윌 스미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애프터 어스’ 국내 개봉 버전 엔딩곡으로 먼저 사용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박재범이 직접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섰고, 수록곡 모두를 작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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