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비가 온다, 3년을 갈고 닦은 감미로운 보이스에… 女心 '흔들'

강승윤이 데뷔음반을 들고 돌아왔다.

16일 강승윤의 데뷔 싱글 '비가 온다'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비가 온다'는 록 발라드 장르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특히 강승윤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3년간 연습생으로 지내며 묵묵히 기량을 닦아 온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강승윤은 전날 공개한 티저에서 한층 성숙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강승윤 비가 온다'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강승윤의 실력은 대단하다", "3년간을 갈고 닦은 목소리, 내 가슴을 울린다", "강승윤 비가 온다, 올 여름 대박 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강승윤 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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