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화장품 용기업체서 불… 1억5천만원 피해

7월 20일 0시 28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아파트형 공장 대우테크노파크 A동에 있는 모 화장품 용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1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서 당국은 목격자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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