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여성시신 발견

23일 오후 1시34분께 수원시 장안구 일월 저수지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은 저수지 주변에서 운동하던 시민의 신고로 발견됐으며, 티셔츠에 바지차림으로 신발은 신고 있지 않았다.

경찰은 시신에 외상이 없고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며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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