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초대형 버섯이 발견됐다.
29일 한 매체는 중국의 한 마을에서 엄청난 크기의 버섯 뭉치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버섯은 100여개의 버섯들이 뭉쳐 있는 것으로 자동차타이어 크기와 비슷하고, 무게는 15kg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 버섯을 발견한 주민은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아서 엄청난 크기의 버섯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中 초대형 버섯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이어만 하다니… 충격적이다", "크기가 크니 가격도 엄청 비싸겠네요", "저걸 들고 온 것도 대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中 초대형 버섯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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