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웨딩촬영, 2주 전 진행…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었다"

최근 이민정과 이병헌이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9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이병헌· 이민정 커플이 2주전 웨딩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분이 소박하고 편안한 촬영을 원해서 미리 알리지 못했다. 가족과 오래동안 함께한 친구들 3~4명, 소속사 관계자들이 자리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며 "평범한 신랑·신부였다. 옆에서 지켜봤을 때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다음달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병헌 이민정 웨딩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사진 기대된다", "둘 다 워낙 외모가 출중하니! 부러워요", "축하해요! 두 사람 잘 어울리는 듯", "이민정 이병헌 웨딩촬영 상상만 해도 아름다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병헌 이민정 웨딩촬영, 이민정 이병헌 웨딩촬영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