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동부지역협의체(회장 김영욱)는 1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수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 30포, 라면 58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재산피해를 입고 고통을 받고 있는 시민을 위해 수해구호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이번 지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동부지역협의체에서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도 각각 10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기탁한 바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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