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숨바꼭질'의 주인공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손현주 전미선 문정희는 SBS '땡큐' 출연에 이어 '런닝맨'에서 그 동안 꼭꼭 숨겨뒀던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한다.
특히 세 배우는 '숨바꼭질'을 촬영하며 쌓은 액션 내공을 뽐내며 몸개그까지 도전해 '예능 포텐'을 터뜨렸다는 후문. '숨바꼭질'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방송은 재미와 스릴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문정희는 "숨바꼭질 촬영때보다 더 많이 뛰었다"고 밝힐 정도로 스릴 넘치는 런닝맨 방송을 예고했다.
한편 영화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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