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기쁨 만끽 또는 하이파이브… "얼마나 좋으면…"

아이들이 개학할 때 부모님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학을 맞이해 우울한 아이들을 뒤로 한 채 기쁨을 만끽하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부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들과 부모의 표정이 서로 상반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 입장에서는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기뻤으면…", "저 순간에는 부모님이 얄미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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