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문암리 축사에 불… 돼지 300마리 폐사

24일 오전 0시 50분께 포천시 영북면 문암리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30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축사 한 동 480여㎡를 태우고 2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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