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최근 광주시청 6층상황실에서 복지-고용 사업설명회의를 개최했다.
복지-고용 사업설명회는 경기광주고용센터, 광주시 지역자활센터, 광주시 실버인력뱅크, 대한노인회 노인취업지원센터, 광주 일자리센터, 고용 관련 부서 관계자, 남부·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 관련기관 사업설명 중심으로 저소득층 자활지원,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성공 패키지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설명회의를 통해 지역 고용기관과의 연계로 사업안내, 정보교류 등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위기가정,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자립, 취업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취업의지가 높은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위해 고용·일자리 연계기관을 통해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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