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소 아름세 이미용 자원봉사자회는 지난 27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파마, 커트, 염색 등 이·미용 자원봉사를 펼쳤다.
광주시 미용협회(회장 권진영) 회원 20여 명은 내달 추석을 맞아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권진영 회장은 “앞으로도 매월 거동히 불편한 이웃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이·미용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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