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는 농업인구 감소, 노령화, 부녀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 및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운영하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 신용카드단말기를 설치,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카드단말기 설치로 농업인이 농업기계 임대료를 납부하려 은행에 가는 번거로움이 줄고 납부방법 개선으로 농업인이 현금 없이도 임대가 가능하게 됐다.
한편, 광주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트랙터 외 46종 111대를 보유 농업인에게 임대해 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760-22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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