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신원미상의 남자로부터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1분께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한 할인마트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A씨(47)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후 도주했다.
A씨는 복부에 2.5㎝ 가량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인근 CCTV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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