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0일, 초월초등학교에서 조명등 설치공사 준공을 기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초월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남녀새마을지도자,여성축구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초월초등학교 조명등 설치공사는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및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 지난달 7일 착공해 이달 6일에 준공됐다.
조 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초월초등학교에 조명시설이 없어 지역주민이 야간에 운동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공사로 주민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동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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