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추석맞이 소외 계층 위문

광주시의회(이성규 의장)는 지난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광주시의회 이성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은 노인복지시설인 곤지암읍 안나의 집과 태전동 프란치스꼬의집을 방문하여 백미(20kg) 60포, 화장지 26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안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고, 상인협회 회원들과 만나 경안재래시장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성규 의장은 “솔선수범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우리 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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