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 방위협의회 임원진, 군부대 위문ㆍ격려

광주시 곤지암읍 방위협의회(의장 김영학) 임원진은 광주·하남 예비군 훈련 부대인 3879부대 1대대를 방문, 훈련에 고생하는 군 관계자들을 위문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위문 격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 및 하남지역 향토방위작전 수행과 평시 예비군 교육훈련에 고생하는 군 장병들을 위문 격려하는 자리였다.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관계자들로부터 부대 현황과 주된 임무나 역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예비군의 주된 임무 역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곤지암읍방위협의회에서는 우리지역과 주민생명을 수호하고 방어하는 향토방위 위문이 보여주기 행사나 일회성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이번 위문을 시발점으로 꾸준히 매년 정기적으로 위문하자는데 합의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