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임슬옹 밀라노 만남, 환상의 비율…모델 포스 '물씬'

임슬옹이 이요원과 밀라노에서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2AM 멤버 임슬옹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란쇼에 초대받은 이요원 선배님. 우연히 만나서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이요원과 함께 밀라노의 거리를 배경으로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며 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셔츠에 편안한 스키니 차림의 이요원과 올 블랙으로 맞춰 입은 임슬옹은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임슬옹은 '2014 봄 여름 밀라노 패션위크' 관람차 밀라노에 머물고 있으며, 이요원은 밀라노에서 진행되는 토즈(TOD’s) 광고 촬영 및 패션쇼 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 18일 출국했다.

이요원 임슬옹 밀라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키가 크다", "이요원 임슬옹 밀라도 장신 커플 잘 어울리네", "연인 같아요", "밀라노에는 무슨 일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