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임창정(40)이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24일 임창정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음반 '나란 놈이란'을 공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나란 놈이란'은 임창정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발라드로 공개 이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다른 수록곡 '괜찮을런지'와 '문을 여시오'도 동시에 상위권에 포진해 임창정표 발라드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 굉장히 좋은데요?", "오랜만에 임창정 노래 들으니 힐링이 되는 듯", "역시! 전통 발라드는 임창정이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임창정 나란 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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