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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공중 침대, 공중에 둥둥 떠있다니…"자다가 오줌쌀 듯"

승인 2013-09-25 00:2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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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공중 침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공중 침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공에 매달린 침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이 침대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이 침대는 공간 활용 면에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지만 잠버릇이 좋지 않은 이들은 떨어질 위험이 다분해 보여 보는 이들의 아찔함을 자아낸다.

사진 속 침대는 영국 런던 아파트 내부에 위치한 것으로 주방, 침실, 거실, 욕실 등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서운 공중 침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다가 떨어지면 어쩌려고", "무서운 공중 침대 정말 아찔하다", "자다 오줌 쌀 것 같은데?", "공간 활용 면에서는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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