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에서 사람 모양의 물체가 발견됐다.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수성에서 사람 모양을 한 특이한 지형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항공우주국(NASA)이 발사한 탐사선 '메신저'가 촬영한 것으로 마치 사람이 누워있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물체의 폭이 약 96km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성 사람 모양 물체 발견? 진짜 사람 같긴 하다", "엄청난 크기네요!", "진짜 특이하긴 하다. 사람 모습과 닮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수성 사람 모양 물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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