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옷 보관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름옷 보관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여름옷은 땀·피지·노폐물 등으로 오염물질에 노출된 경우가 많아 변색 가능성이 높아 보관 전에 세탁을 해야 한다.
또 햇볕에 변색될 수도 있기 때문에 햇볕을 차단해주는 불투명한 종이 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옷장 보관 시에는 옷장에 곰팡이가 있는지 먼저 살피고 곰팡이가 있다면 식초로 닦아내고 보관해야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름옷 보관법, 꼼꼼하게 살펴봐야겠네요", "이제 여름옷은 당분간 입을 일이 없으니 잘 보관해야 할 듯", "세탁부터 해야겠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여름옷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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