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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발망 사건, 팬에게 받은 선물을 유지안에게?… 관심 '집중'

승인 2013-09-25 18:0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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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안이 입었던 발망 맨투맨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지안이 입었던 발망 맨투맨과 관련된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해당 글에서 "김우빈의 한 팬이 김우빈의 생일 선물로 명품 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맨투맨을 선물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유지안이 그 한정판 맨투맨을 입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게시자는 "김우빈에게 발망 맨투맨을 선물한 팬이 보고 '그거 사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화가 난다'는 멘션을 보냈고 유지안은 사진을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 여부가 확인 된 게 아니라 좀 애매하네요. 뭐 팬 입장에서는 좀 그럴 수는 있겠지만…", "확인된 내용이 아니라 좀 애매하네", "그럴 수도 있죠 뭐. 사랑하는 사이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우빈 유지안 발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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