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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탁수 사진, 멋있으면서 귀엽기까지…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

승인 2013-09-30 02:0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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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 준수와 탁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다. 우리 새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수와 탁수가 컴퓨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긴장한 듯한 준수의 귀여운 표정과 살짝 웨이브 진 머리를 하고 있는 탁수의 멋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준수 탁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깨물어주고 싶어", "탁수 방송 때보다 더 멋있어진 듯", "이종혁이 기분 좋을 수밖에 없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준수 탁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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