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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증샷, 상하이에서 시크하게 '니하오'… "표정도 남달라"

승인 2013-10-03 00:4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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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상하이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Whats up Shangha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니하오'라는 중국어 인사가 적힌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크한 표정을 지은 채 노란 선글라스와 검은 가죽 재킷으로 특유의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지드래곤! 뭘 입어도 멋있다", "표정도 남달라", "어쩌면 저렇게 스타일이 좋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지드래곤 상하이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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