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결혼, 비공개로 진행 '철통 보안'…"연하남과 결혼해요~"
오늘(5일) 화촉을 밝힌 탤런트 안선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선영은 결혼식 당일인 5일 자신의 트위터에 "D-DAY 다행히 태풍은 지나갔고 부디 바람만 잔잔하길"이라는 짧은 글로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해운대에서 미리 와서 놀고 있는 나의 하객 여러분. 3시30분 파라다이스 호텔 앞에서 셔틀버스가 출발합니다. 청첩장 없으면 못 들어오시니 꼭 챙겨 오시고, 혹시 청첩장 잃어버리신 분은 카카오톡으로 메시지 보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이날 3살 연하 사업가인 예비 남편과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과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은 소박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선영 결혼 축하드려요", "안선영 결혼하는구나", "안선영 결혼 진심으로 축하", "안선영 결혼해서 아기 많이 낳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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