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를 지킨 아기, 초코파이를 얼굴에 파묻고… "나중에 먹을 거야"

과자를 지킨 아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자를 지킨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엎드린 채 자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핏 보면 특이점이 없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아기가 초코파이를 얼굴에 파묻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려고 하는 듯한 아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정말 귀엽다", "자면서도 초코파이를 먹겠다는 의지!", "어쨌든 초코파이는 아기의 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과자를 지킨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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