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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서 베드신 찍어… "4명이었다"

승인 2013-10-08 16:1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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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배우는 배우다' 속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준이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가 베드신에 대해 묻자 이준은 "영화에서 베드신을 많이 해봤다. 4명의 상대배우와 베드신을 찍었다"며 "고등학생도 있었고 나이가 있으신 분도 있었다"고 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배우는 배우다'는 단역에서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오른 오영(이준)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는 배우다 이준, 기대된다. 꼭 봐야지", "4명이나? 어떤 영화일까?",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배우는 배우다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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