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0m가 넘는 높이의 절벽에 공룡 발자국이 찍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볼리비아 도시 스크레에 있는 고생물학 유적지 칼 오르코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곳은 앞서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이 돼? 진짜 절벽을 기어올라간 건 아니겠지?", "절벽을 오를 수 있는 공룡도 있었나?", "진짜 엄청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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