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피자 지키는 법, 엄마가 음식 가지고 장난치지 말랬는데

승인 2013-10-16 08:1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피자 지키는 법'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 지키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보관하는 자전거 보관대에 피자가 묶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페퍼로니가 가득한 피자 한 판이 한 쪽에 고리가 걸린 채 자물쇠로 채워져 있는 것. 특히 바닥에 그대로 닿은 피자는 애처롭게 철조망에 걸려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피자 지키는 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먹을거로 장난치래?", "피자 지키는 법 특이하네", "길고양이 먹으라고 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