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무등산 오르며 해체설 해명 "솔직한 이야기 전하나?"

그룹 울랄라세션이 해체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녹화에서는 울랄라세션 막내 광선이 "지금껏 등산을 해본 적이 없다"는 군조와 "세상에서 등산이 제일 싫다"는 명훈을 이끌고 무등산 등산길에 올랐다.

이날 녹화에서 울랄라세션은 이 여행을 '해체 여행'이라고 명명하고 해체설에 대한 진실과 함께 그들이 추억하는 영원한 리더 고 임윤택에 얽힌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랄라세션 해명? 방송 언제하는 거지? 무조건 봐야겠네", "왜 '해체 여행'이죠?",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겠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전라남도 여행기는 오는 18일 KBS 2TV '야생의 발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울랄라세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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