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모자, 눈에 뵈는 게 없는 이색패션 "느낌 아니까~"

'레이디 가가 모자'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리츠 칼튼 호텔에 등장한 레이디 가가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큰 털모자를 쓴 이색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경호원의 부축을 받으면서도 당당하게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거나 꽃을 받는 등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 가가 모자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보자마자 빵 터졌네", "레이디 가가 모자 대체 저런걸 왜 뒤집어 쓰고 다니는거야?", "프라이머리에게 영감을 얻었나?", "앞도 안보이는데 고생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