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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파격 변신, 빨간 머리로 팜프파탈 매력 뽐내 '고혹적이야'

승인 2013-10-30 10:3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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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빨간 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지난 29일 패션지 W코리아는 "이영애가 최근 진행된 명품 브랜드 구찌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이영애는 빨간 머리로 염색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고, 스모키 화장 등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치명적이고 위험한 여성스러움을 지닌 여성'이란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영애 파격 변신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영애 파격 변신, 정말 색다르네요", "이영애 빨간 머리 해도 예쁘다", "산소같은 여자의 변신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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