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 주민자치위원회 구자원 위원장 일행은 지난 30일 김영학 곤지암읍장을 방문, 백미 10㎏들이 60포(시가 148만 원 상당)를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물품은 지난 19일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개최한 “제1회 불우이웃돕기 및 곤지암천 정화걷기 대회”에서 모은 이웃돕기 성금이다.
구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도모하고 불우이웃을 도와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개최한 행사에 참여하신 많은 분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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