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햄버거 포장지, 입 크게 벌려도… "단아해보이죠?"

여성을 위한 햄버거 포장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햄버거 업체는 버거를 먹을 때 커진 입을 가리기 위해 단아한 여성의 사진이 찍혀진 햄버거 포장지를 개발했다.

이 햄버거 포장지는 먹을 때 입을 아무리 쩍 벌려도 포장지가 눈 아래 얼굴부위를 모두 가려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 포장지를 사용한 햄버거 가게의 매출이 200% 이상 뛰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성을 위한 햄버거 포장지, 굉장히 유용할 것 같은데?", "이 포장지만 있으면 입 벌리는 건 신경 안 써도 되겠다", "아이디어 좋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여성을 위한 햄버거 포장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